개요
지난번에 1년간의 회고록을 이어서 작성하려한다.
https://eccsck.tistory.com/66
요약하자면 제약회사 웹솔루션을 런칭하게되었다. 처음에 외주를 맡겼으나 코드는 난잡하고 작동되지않았고
급하게 지인 A 씨를 회사에 추천하게 되었고, 둘이서 한달 정도의 기간동안 밤샘 작업으로 런칭을 하게되었다.

시작은 시작일뿐...
릴리즈 당일, 동료 A 씨와 통화로 아침 7시까지 밤샘 작업을 하고 서비스 릴리즈를 하였다.
그리고 잠깐 눈을감았는데 전화가 울렸다 오전 9시 30분이었다.
담당자 분께서 특정기능에서 이슈가 있어서 수정 요청으로 연락을 주셨다.
수정을 위해서 동료 A 씨에게 연락을 드렸으나, 완전히 잠들어 버리신것 같았다..
다행히, 11시쯤 답장이왔고 또 정신없이 이슈를 수정하니 오후 2시가 되었다.
서비스 릴리즈는 일단락 된것같았고, 오랜만에 느끼는 안정감, 무언가를 이뤄낸 성취감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대견함 까지 느껴졌다.
하지만 릴리즈후 UI 와 기능 수정은 너무 많았고, 다시금 db 설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들이었다.

어째서 이런짓을...
서비스 릴리즈후 1개월이 지났다.
우리 서비스의 핵심 기능중에 하나는 AI 로 이미지 데이터를 인식해서 데이터화를 시키는것이다.
AI 가 이미지에 있는 글자들을 LLM 모델을 통해 OCR 과정을 거쳐 db에 있는 데이터와 유사도 체크를 통해 자동으로 매핑된다.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존에 하던 번거로운 작업을 이로 인해 인건비, 시간 등을 줄일수있었고,
이것은 우리 서비스의 강점이자 많은 계약을 딸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 서비스는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조회하는 기능이 필연적으로 들어간다.
나의 동료 A씨와 나는 외주에서 받은소스를 클라우드에 배포하면서 코드를 점검했다..
서비스를 릴리즈 하고 1달뒤 우리는 이미지 소스경로가 s3 가 아닌 로컬 경로에 저장된다는 것을 뒤늦게 파악했다.
매일 하루 간격으로 회의를 했고, 항상 작업 마감 기한은 1일 에서 2일 사이였다.
그와중에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까지 해야했다.
나중에 서비스를 유지하며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하는 방안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려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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